[부여 맛집] 솔내음 레스토랑, 백련정식, 반찬 리필 최고


[부여 맛집] 솔내음 레스토랑, 백련정식, 반찬 리필 최고

부여여행 첫날 방문했지만, 웨이팅이 이미 너무 많아, 대기도 걸수 없었던 "솔내음 레스토랑" 아쉬운 마음으로 발길을 뒤로하고, 바로 다음날 오픈하자마자 방문하여 첫손님으로 입장했다!!! 11시30분 오픈인데, 우린 11시15분쯤 도착했었다. 다행히 사장님께서 미리 들어와도 된다고 하셔서 자리까지 안내 받고, 백련정식 3인분 주문했다. (밖에 비도 왔는데 너무 감사했다) 인원수 대로 주문시 반찬은 무한리필 이라고한다. 분위기가 산장에 놀러온 느낌? 아늑하고 좋았다. 하지만 손님들이 차례차례 늘어나며, 시끌벅적 ㅋㅋㅋㅋ 월요일인데도 손님이 자꾸 들어온다 진짜 인기 맛집인가보다. 기대감 상승 짜잔 ㅋㅋㅋㅋㅋㅋㅋ 반찬이 다양하고 하나같이 다 맛있다. 이미 반찬이 너무 푸짐하지만 무한리필 기회를 포기할순 없지.. 부침개, 가지, 튀김(버섯, 단호박), 샐러드, 하얀 감자샐러드 리필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먹고 배터지는줄 알았다, 숨을 못쉬어 남길수는 없징 요 튀김은 처음엔 전부 단호박 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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