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혼자 부산여행] "신발원" 가서 혼자 웨이팅하고 군만두, 고기만두 먹기


[여자혼자 부산여행] "신발원" 가서 혼자 웨이팅하고 군만두, 고기만두 먹기

부산역 도착하자마자 호텔에 짐 두고, 바로 차이나타운 내에 있는 "신발원" 으로 부산에서의 첫 식사를 하기 위해 갔다. 신발원은 구관과 신관이 붙어 있는데, 내가 간날은 신관이 휴무(월요일) 였다. 그래서 평일인데도 40분정도 웨이팅 했다 ㅠㅠ 차이나 타운 느낌이 나는구만 ㅋㅋㅋ 나는 고기만두와 군만두를 주문했다. 각 테이블마다 있는 기계로 메뉴 선택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어서 너무 편했다 ㅋㅋㅋ 신발원 구관은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혼자 자리 차지하고 먹기 조금 눈치가 보였다. (직원분들은 전혀 눈치 안주는데, 나혼자 눈치 봄....) 육즙이 가득한 고기만두와 군만두!! 뜨거울때 먹으니 맛있었다. 웨이팅 없으면 또 방문하고 싶은데, 또 이렇게 오래 기다려 먹기는 힘들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신발원 부산광역시 동구 대영로243번길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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