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서 SkyLife 안테나를 떼며 절도범을 체험했다


옥상에서 SkyLife 안테나를 떼며 절도범을 체험했다

요즘 세상이 좋아져 인터넷만 들어가면 이사 할 때 이전해야 할 주소나 장비들을 미리 예약 할 수 있다. 인터넷이 곧 밥줄이니 우선 인터넷과 TV 이전 신청부터 했다. 그러고 잠시 후 드는 생각이 안테나는 어쩌지 하는 의문이다. 망설임없이 지식 검색을 하니 SkyLife는 사용자가 직접 뜯어서 갖어 가야 한다는 답변이 많다. 이상하다 싶어 100번에 문의를 하니 이사 할 때는 사용자가 직접 뜯어가는게 맞단다. 만약 기사분의 도움을 받으려면 이틀이상 대기해야 한다니 까짓것 내가 뜯고 만다고 했다. KT면 나름 대기업인데 TV 위성 안테나 뜯는 것까지 소비자가 직접 해야 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기업 권력을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작년에 처음 설치 할 때는 옥상에 올라가보지 않았고 지금까지 내 안테나가 어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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