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놈의 서울 여행. 우리나라의 현실 같아서 안타까웠던 경복궁.


촌놈의 서울 여행. 우리나라의 현실 같아서 안타까웠던 경복궁.

서울은 강남에 일 때문에 몇 번 가본적은 있지만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한 적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무한도전을 좋아하는 나로선 화면을 볼 때마다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들이 많아졌습니다. 혼자는 지하철도 못타고 버스는 엄두도 내지 못하기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다 이번에 SNS를 통해서 뜻있는 사람들이 모여 서울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무한도전 탐방기이기도 했습니다. 가장 먼저 우리는 백범 선생 묘역과 삼의사 묘역에 들러 서울 첫 나들이를 신고 했습니다. 각자 종교가 다르니 혹자는 절을 하고 혹자는 묵념으로 예의를 갖췄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가 작아서 놀랐습니다. 해설사 분의 말에 의하면 주변에 개발제한 때문에 묘역을 이전하거나 더 이상의 확대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있다 합니다. 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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