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유증상장 등 동선 역학조사에 구글 지도 타임라인 활용


코로나 확진자, 유증상장 등 동선 역학조사에 구글 지도 타임라인 활용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1,000명대에서 500명대로 내려왔다지만 특수시설과 지역감염은 계속되고 있다. 뉴스를 보면 확진자 동선 조사에 많은 인력이 투입되는 거 같다. 필요하면 스마트폰 GPS를 역추적하기도 하겠지만 한 지역에서 많게는 대상자 수 천명을 의료인과 행정공무원이 감당하기엔 버거운 일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구글 지도의 타임라인 기능을 이용 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나의 이동 경로를 기록하는 서비스다. 기본적으로 켜짐 상태로 되어 있지만 개인정보 노출에 민감한 사람들은 이 기능을 꺼놓기도 한다. 이 기능이 켜져 있으면 내가 방문한 장소를 날짜와 시간대 별로 타임라인에 기록하고 있다. 실제 사용하고 있지만 100% 정확하지는 않아도 거의 동선이 맞다. 혹시나 확진자이거나 유증상자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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