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손인 내가 화장실 세면대 선반 설치했어요 (DIY. 스왑주의)


똥손인 내가 화장실 세면대 선반 설치했어요 (DIY. 스왑주의)

화장실 세면대인데 뭔가 좀 너저분 합니다. 세안 제품들을 세면대 위에 올려놓다 보니 선반의 필요성을 이사하고 8년만에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큰맘 먹고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준비물로 일단 드릴이 필요합니다. 욕실은 타일로 시공됐기 때문에 타일 전용 드릴이 필요합니다. 철물점에서 6천6백원을 주고 샀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공을 하다보니 5mm는 칼블럭(피스) 굵기보다 얇네요. 저는 실수 했지만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은 6mm로 구매하세요. 저는 다행히 집에 6mm짜리 시멘트 드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5mm 타일 드릴로 타일 구멍을 낸 후에 6mm짜리고 살살 조심조심 구멍을 조금씩 확장하면서 시멘트 벽을 뚫었습니다. 타일 깨짐을 방지하고 드릴이 타일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 드릴 작업 전에 청테이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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