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을 지키지 못한 건 국민이 아니라 노무현의 측근들이었다


노무현을 지키지 못한 건 국민이 아니라 노무현의 측근들이었다

평생을 남 탓하며 자기 영달을 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우리 국민들은 일반적으로 자기 탓하는 게 몸에 배어 있는 거 같다. 일명 "문빠"라고 일컫는 문재인 열성 지지자들 사이에서 노무현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을 고해성사 하듯이 고백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기 전까지만 해도 하루하루가 위태로웠다. 언론에서 "포괄적 뇌물죄"라는 해괴한 죄명을 언급하면서였다. 노무현 집권 중 "과거사 진상 규명 위원회", "친일인명 사전 제작 지원", "친일 재산 환수" 등 친일청산을 위한 법개정과 정부의 정책을 펼치면서 이른바 친일파 수장으로 대표되는 이명박으로부터 보복을 당하는 것이다.유시민, 정청래 같은 인지도 있는 유명인이 앞서서 국민들에게 노무현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을 갖어야 할 것을 언급했다.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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