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하다 운전병이 사고내면 개인 합의시키는 거 여전하다.


훈련하다 운전병이 사고내면 개인 합의시키는 거 여전하다.

전역한지 벌써 20년이 돼 가는데 오늘 기사를 보니 마음이 착찹하다. 본인 또한 2년4개월 동안 운전병으로 복무했기에 이런 상황이 낯설지가 않다. 그래서 문제가 있다. 우리가 복무하던 시절에도 운전병이 민간인 차와 사고가 나거나 병사를 이송 중에 사고가 나면 개인합의를 보도록 했었다. 그때는 다들 어렸는지 그게 부당하다는 생각보다 운전을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신교육 시간에도 간부들이 그렇게 교육한다.https://www.ytn.co.kr/_ln/0115_201811120201150954_012 운전병 사고로 인한 개인합의를 이용한 보이스피싱도 있다. 나는 이미 전역했는데 내 복무기록을 어떻게 구했는지 혼자 계시는 어머니께 전화가 걸려왔다. 아들이 운전하다 사고를 냈는데 빨리 합의를 보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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