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일기 11일차 50.3(시작된 황금기)

요즘은 말이죠.체중을 확인하는 게 즐겁단 말이죠~ ㅋㅋ생리가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고,체중의 변화도가 확실히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네요.#다이어트일기 오늘은 50.3kg로아주 가뿐하게 시작을 합니다. 호호호생리 전의 싱숭생숭한 마음,주체하기 어려운 식욕 증가('이건 다 호르몬 때문이야'라는 합리화), 이유 없는 예민함과 짜증을돌부처처럼 이겨내고맞이한 한 달의 딱 한 번의 기회!ㅋㅋㅋ무슨 홈쇼핑 쇼호스트 같네요.이번에는 생리통도 크게 없이무난하게 넘어갔어요. 원래 생리통이 심한 건 아닌데가끔은 약을 먹기도 했거든요.잘 자고, 잘 먹고, 운동하면서건강해짐을 여러모로 느끼고 있습니다.이제 이쯤 됐으면저의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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