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백호 - 길위에서 』옛가요


『 최백호 - 길위에서 』옛가요

(길위에서 가사) 긴 꿈이었을까~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덮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의 옷에 견딜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로 옷은 날아오르고 꽃잎보다 붉던 내 젊은 시간은 지나고.. 기억할께요.. 다정한 그 얼굴들 나를 떠나는 시간과 조용히 악수를 해야지.. 긴 꿈이었을까..어디만큼 왔는지 문을 열고 서니 찬 바람만 스쳐가네~ 최백호는 1950년 부산출생입니다.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며, 포크 락, 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다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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