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날 - 호아로 수용소 분짜 맛집 알아보기


셋째 날 -  호아로 수용소 분짜 맛집 알아보기

베트남에서의 아침은 좀 빠르답니다. 한국보다 딱 2시간이 빠른것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더위지는 시간때보단 좀 선선한 오전 시간에 일을 보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오전 조식을 먹기 전에 오전일정을 소화했는데요~ 그 장소는 바로 호아로 수용소입니다! 전쟁기념관 같은 호아로 수용소는 전쟁기간 수용소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장소입니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19세기말 프랑스 식민정부가 반대하던 세력들을 잡아다가 고문하던 장소였습니다. 여기 호아로 수용소에는 고문받은 현장들을 그대로 재현해 놓거나, 전시해 놓았는데요 전쟁의 실상을 느낄수가 있어서 ..마음이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호아로 수용소 입구에선 기념품과 엽서등을 준비해 놓고 팔고 있답니다. 무언가를 추억하고 싶으신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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