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커피 친구구함

7월 18일 월요일 7살 매이.. 아침먹고 소파에서 잠깐 잠이 들었다 꿈을 꿨는데 메이가 사라지는 꿈이었다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아서 주저 앉아 울었다.. 얼마나 생생했냐면 꿈에서 실신 직전까지 통곡을 했는데 깨어보니까 땀범벅에 눈물자국도 남아있었음 이 꿈 꾼것때문에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매이랑 계속 놀앗다 ㅜㅜㅜㅠ우리 메이 7살이지만 동안에 귀여운 새침떼기인대 왜 날 놀래키냐 진짜 놀래서 뒤질번 우리 메이 화보장인 너무 이쁜 내새끼 언니 백발할머니 될때까지 같이살자 7월 19일 화요일 오늘은 엄마가 오후 off래서 같이 장보고 밥먹었다 이런날이 흔치 않기에.. 가벼운 발걸음~ 난생처음 접촉성 피부염이라는 시련을 만나.. 일주일간 약을 먹고 경과 확인차 피부과에 다녀왔음.. 진짜 피부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약해서 짜증나고 속상해ㅠㅜㅜㅜ 나는 피부가 좋았던적이 없어 흐그ㅗㅡㄱㅎ구ㅜㅠ 이제 네덜 가면 환경 바꼈다고 피부 또 뒤집어질텐데 기대된다~ㅎ 아 그리고 갈때 피부과약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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