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일이 지나서야 쓰는 이야기


130일이 지나서야 쓰는 이야기

2022년 8월 19일 출국-네덜란드 입국했고 오늘은 유럽생활 130일째가 되는날 그동안 사진은 많이 찍어뒀는데 기록물이 없는것같아서 이제부터라도 남겨보려고.. 사진이랑 영상은 많은데 딱 정리해서 함 해볼게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연말이라 기숙사가 넘 조용~ 스페인이랑 프랑스애들은 진작 집 돌아갔고 홍콩, 일본, 대만 애들은 여행 다니는듯 나도 크리스마스에 파리를 다녀왔다 그리고 지금은 오빠들 방에서 영화보는중인대 몰래 들어와서 불로그를 쓴다 ㅎㅎ 에펠탑과 한컷 구라가 아니라 내가 서양인들보다 얼굴 빨갛다 추워서 그런것도 있는데 그냥 빨감 그냥 오늘 일상을 공유해볼게 오늘은 쇼핑을 좀 했음? 자라 세일 푸짐하게 하길래 50유로 맞춰서 담았는데 할인 품목은 무료배송 안되네?^^ 사실 두번째 저 카고바지 파리 여행 첫날에 가랑이가 터져버렷음 장렬히 전사.. 스페인 여행중에 스페인하면 또 자라의 본고장이니까^^ 가죽자켓이랑 같이 산 바진데 진짜 어이없어 두달도안돼서 저러냐고 잠옷바지도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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