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어버린 4월2주차 포스팅... 늦은 이유는 바로 감기몸살에 아주 심하게 걸려버렸기 때문입니당 여행은 4월9일에 진즉 끝났는데 이거 쓰는날 기준(4/22) 거의 2주가까이 낫지 않고있음 ㅜㅜ 심지어 냄새가 안나는 후각상실 증상까지,, 코로나 아니냐고 많이들 물어봤는데 검사를 안해봐서 모르겠다 그리고 유럽에서 코로나는 그냥 감기로 취급해서 별 다른 치료법 없음^!^ 한국에서 가져온약+여기서 산 약으로 연명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얼른 후각을 되찾게 기도해주십쇼 2023.4.10 월요일 시작은 미미했다...^^ 런던 여행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그 다음날 일어났더니 몸상태가... 아주 최악ㅠㅠ 목이 너무 아프고 두통, 콧물에 전형적인 몸살감기 증상이라 바로 약 먹어주고 하루종일 잤다 너무 빡세게 돌아다녔나..? 금방 낫겠지 라는 마음으로 약먹고 쉬고 그랬던 하루 2023.4.11 화요일 내가 만든 수제버거 다음날이 됐는데 말도안되게 증상이 나아지질않았다^^ 화요일 9시반에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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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네덜란드 교환학생] 4월 2주차 일상ㅣ런던여행 비하인드 스토리 (feat.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