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 #5 스위스 남자한테 데이트신청 받은썰ㅣ프라이탁 본점, 취리히역 짐 맡기는곳

2023 Switzerland 안녕하새용 드디어 스위스 여행 5편! 스위스 포스팅은 유독 사진이 많았죵? 너무 예쁜 풍경을 함께 보고싶은 마음에 ㅎㅎ 이번편도 재밌게 봐주새여!!! 스위스 여행 5일차 2023.6.19 푸를청!!! 마지막날의 아침이 밝았다 아침일찍 호스텔 체크아웃하고 시내를 걸었다 이날은 별다른 일정이 없고 역에 짐맡기고 뽈뽈 돌아다닐 계획이었다 평화롭다 취리히역에 짐을 맡기러 가는길! 어제 저녁에 걸었던 강변을 걸었다 아침이라 날씨도 시원하고 물색깔도 퍼래서 완전 상쾌>< 근데 이쯤되면 내 여행 법칙인가 왜 항상 떠나는날에 날씨가 좋은지? 수심 깊어요 물이 얼마나 맑은지 보여주고싶다.... 근데 사진엔 안담긴다... 난 살면서 이렇게 푸르른 물색은 처음봄 그냥 벌컥벌컥 마셔도 될거같은 물? 찰랑찰랑 이정도면 알수있으려나? 바닥이 다 보일정도로 푸르고 맑은 물.. 너무 예뻐서 퐁당 빠져버리고싶었다 조금 무서워요 물에 물감 푼거 아닌지 확인해보려고 아래쪽으로 내려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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