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공공임대주택'이 등장했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이 등장했다

부동산 금융 비서, 집비서입니다. 2017년 11월 '주거복지 로드맵'이 최초로 발표된 이후 올해(2020년) 3월에는 인구 변화에 대응해 기존 로드맵을 일부 보완한 '주거복지로드맵 2.0'이 발표됐습니다. 금융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공공임대주택 지원 요건을 완화하는 등 세부 내용이 일부 보완되기도 했지만 일관되게 추진된 계획 중 하나가 바로 '공공임대 유형 통합'이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 '공공임대 유형 통합'과 관련한 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공공임대주택 유형은 어떤 목적에서 통합되며, 어떻게 실행될까요?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어떻게 탄생했나? 기존 임대주택의 경우 각 공공임대주택 유형별로 임대료 산정 시 근거가 되는 가격의 종류가 달랐습니다. 국민, 영구, 분양전환형의 경우 원가를 기반으로 했으나, 영세민 영구, 매입, 전세, 행복주택의 경우 시세를 기반으로 했다고 하죠. 여기에 입주 기준 또한 공급자 편의에 맞춰 주택 유형별로 조금씩 다르게 정해지다보니 실제 입주를 희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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