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6 새벽


20210626 새벽

짧은 머리가 익숙하다. 가끔 삭발을 할까 생각 든다. 오늘은 그림자가 선명하다. 내면은 진한 거 같다. ••• 약을 먹었다. 예약한 정신과를 2주나 미룰 정도로 약이 남았는데 꼬박꼬박 안 먹은 탓일까 유난히 두근거린다 오늘은. 폭언의 두근거림과 사랑고백의 두근거림은 섬뜩할 만큼 닮았다고 말한 작가님. 이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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