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에서 노적봉


가을의 끝에서 노적봉

노적봉 가는길 안내도 <개인적인 요약기록으로 별도움 안됨> 산행일시:2020년 11월 24일 산행시간:4시간정도(밥먹고휴식포함) 산행난이도:4(비정규 탐방로라 길이 구리고 헤깔림. 노적봉 밑에 마지막 암릉구간이 좀 힘들고 정상 오르는곳은 바위가 무서움.) 몇일 전에 많은 비가와서 그런지 이절기에 보기힘든 수량이 상당히 풍부한 계곡물을 보았다. 그래서 하산길에 중성문 옆 계곡에서 시원하게 세수를 하고 내려왔다. 노적봉이 잘보이는 첫번째 조망지 이번에 길을 확실히 인지 하였다. 초여름에 겁나헤매다가 한시간이상 시간죽인거 생각나서 단단히 준비해서 갔다. 마지막 깔딱고개 오르다가 잠시 쉬면서 바라본 북한산. 온도계에 -1도라고 표시되는거 보니 겨울이 오는것 같다. 바람이 거의 안불어서 천만 다행이었다. 장비 없이도 올라간다는데 여전히 어딘지 모르겠어서 그냥 패스했다. 산성입구에서 출발해서 노적봉까지 2시간 잡으면 될듯하다. 정상가기전 마지막 암릉길이 빡세지 나머지는 그냥저냥 무난하다. 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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