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 주 기록 (6/6~6/12_하늘, 마라탕 그리고 결혼식의 연속)

첫째주에 이어 이번주도 4일만 일했던 날! 씬나씬나 ~~ 6월 6일 짝꿍이 창문 열다가 우연히 하늘을 봤나보다. 갑자기 나보고 일로 와보라고 해서 봤더니,,, 요 근래 본 하늘 중에서 젤루 이뻤다!! 비가 온 직후라 지인짜 멀리까지 보이고 구름도 뭉게뭉게 사진 속에서 본 듯한 이미지였다. 6월 7일 주기적 마라수혈 - 오늘은 첨으로 매번 배달하던 곳에 직접 방문포장 해왔다ㅎㅎ (조금 걸을 겸 양심의 가책을 줄이기 위해,,ㅋㅋㅋㅋ) 확실히 포장하니까 양이 미치게많음... 1인분인데 혼자 절대 못먹는 양이야... 역시 포장이 음식 퀄리티는 좋네ㅠㅠ 6월 8일 분명 얼마 전에 이 가격이 아니었는데,,,? 그새 오른 식당의 가격 허허... 구내식당 가야하나 이제ㅠㅠ 매머드 커피에서 퍼플 피치티 라는 메뉴가 있길래 한번 츄라이! 어디선가 먹어본 맛인데,, 나는 꽤 괜찮게 먹었는데 보는 사람들은 보라색이라서 그런지 맛이 없어보인다고 했다 캬캬 6월 11일 회사 동료 결혼식 at '세모아' 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