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셋째 주 기록 (7/11~7/17_새로운 맛을 찾아서)

아니 벌써 7월 중반 넘어가고, 내일이면 하반기라니,,, 믿을 수 없어ㅠㅠ 시간이 너무 빨리가네 또륵 7월 11일 #마라탕 #꿔바로우 출근 날 오랜만에 점심은 마라탕! 회사 앞에있는 마라탕 집이 내 입맛에 젤 잘맞아,, 내 최애 마라탕엔 꿔바로우 조합 말모말모ㅎㅎㅎ 7월 14일 회사 친구랑 업무이야기 하다가 급 약속잡기 - 친구는 퇴근하고 자기 집 오고, 나는 재택하고 퇴근 후에 친구 집 가따 우리집이랑 가까워서 가능했던ㅋㅋㅋ 친구가 고른 메뉴 중에 젤 땡겼던 메뉴. 오돌뼈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는데? 시간 안보고 이야기 계속하다가 문득 친구가 "지금 11:58분인데 괜찮아...?" 하는 순간 식겁ㅋㅋㅋㅋ 핸드폰 보니 짝꿍의 부재중이 10통이 넘었ㅋㅋㅋㅋ 오빠한테 저렇게 많은 부재중 받아보긴 또 처음이네ㄷㄷ 등에 식은땀났자너,,,, 어쩐지 어느순간부터 졸리고 눕고싶더라니.... 7월 15일 #대포술 #소고기야끼소바 #밀푀유나베 #무학소주 #청춘소주 저번에 샀던 네고왕 밀키트 +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