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기흥 _ 삿포로식 양고기 전문 '파누스램'

최근 짝궁이 양고기가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렀어요. 그래서 기흥구청쪽에 새로생긴곳인 것 같아 방문하게 된 파누스램! 외관은 불투명해서 내부가 보이지는 않았지만, 노란 조명들이 있어서 영업중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기흥구청 앞이라 평일에 손님이 많을 것 같았어요. 파누스램 [주소] 경기 용인시 기흥구 관곡로 81 [영업시간] 매일 16:30 ~ 23:30 [가격] 양갈비(숄더랙) 170g 23,000 원 양등심 170g 23,000 원 프랜치렉 170g 32,000 원 [화장실] 파누스램 내 위치 [주차] 별도공간 없음 입구는 계단을 따라 더 안으로 올라가야 해요. 보니까 락커가 별도로 있더라구요? 라무진 같은 곳은 락커가 없어서 벽에다가 옷 걸어놓으면 양고기 냄새가 다 배버렸는데, 파누스램은 사물함이 별도로 있어서 좋았어요. 옷걸이도 있어서 가방이랑 옷 걸어놓기 딱! 인테리어가 독특했어요. 카페나 이탈리안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도 나고...? ㄷ자형태의 테이블이었는데, 테이블이 넓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