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타이베이_팀호완 후기 (+ 카리 도넛)

드디어 대만 마지막 포스팅! 마지막 날 한국에 돌아가기 전 타이베이 중앙역 앞 팀호완을 갔어요. 원래 이전 포스팅인 세인트 피터 커피 누가 크래커 근처 딘타이펑을 가고 싶었어요. 사람이 너무 많다는 후기가 많이 보여서 예전에 팀호완 갔을 때 맛있게 먹었던 추억을 되새길 겸 가봤어요. (홍콩에서 갔는지 대만에서 갔는지는 아직도 긴가민가함..) 팀호완은 미슐랭 맛집이라 대만 필수 맛집으로 유명했던 건데, 이제는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는 곳이쥬! 카리 도넛도 같이 가봤는데 아주 솔직한 후기 보시러 가시죠 - 타이베이 중앙역 지하철 쪽에서 돌아다닐 땐 몰랐었는데 외관을 보니까 엄청 큰 역이라는 게 확 와닿았어요. 예전에 밖에서 줄 서서 웨이팅 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엔 웨이팅이 없었어요. 팀호완 입구 쪽에는 캐리어 보관이 가능해서, 편하게 식사가 가능해요. 규모가 꽤 있는 매장이라 원하는 곳에 앉아서 편하게 식사가 가능해요. 팀호완 메뉴 Previous image Next i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