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맛집과 정자동술집은 다양하게 있긴 하지만, 사라지는 곳들은 금방 사라지고 새로운 곳들로 채워져요. 기존에 기억으로는 소고기집이 있었던 자리인 것 같은데 옥된장 정자점이 새로 들어섰더라고요! 새로운 맛집이 들어왔으니, 방문은 필수ㅋㅋㅋ 횡단보도 건너편에서도 옥된장만의 이색적인 외관과 간판이 눈에 띄어서 잘 보였어요. 옥된장 정자점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97 111, 129호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가격] 수육전골(중) 35,000 원 수육전골(대) 52,000 원 수육무침 35,000 원 들깨 된장술국 11,000 원 칼칼한바지락탕 15,000 원 [화장실] 건물 내 위치 [주차] 건물주차장 (최대 3시간 무료) 와,,, 정자동은 진짜 평일이든 주말이든 사람이 많아요. 근데 옥된장은.. 유난히 많았어요. 테이블도 면적 대비 엄청 많은 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만석에다가 웨이팅까지 있는 상황,, 웨이팅은 다행히도 테이블링으로 할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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