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_우메다역 야키니쿠 맛집 도우야마 (웨이팅없음. 야키니쿠 고리짱 화남 주의)

일본에 왔으면 무조건 야키니꾸를 먹어야죠! 작년에 후쿠오카에서 야키니꾸를 너무 가성비 좋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 오사카 여행 때도 야키니쿠 맛집을 예약을 했어요. 근데 매우 매우 ㅃㅊㄴ,,,열받는 사건이 발생했더랬죠.. 오사카 야키니쿠 맛집 하면 나오는 야키니쿠 고리짱. 3~4주 전에 매우 미리 예약을 했어요. 분명 방문 전날까지도 메일로 '내일 예약 잊지 않으셨죠?'라는 리마인드 노티스가 왔기에 시간까지도 맞춰서 야키니쿠 고리짱 방문했죠. 근데,, 갔더니 새벽 1시에 먹을 수 있다는 거예요??????? 난 7시에 했는데??? 직원이 예약이 캔슬되었다고, 메일 보냈다고 갑자기 파파고를 돌려서 설명해 주시는데 당황 그 자체. 메일함 일본오기전부터 계속 체킹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인지하지 못했는데, 다시 보니까 예약 확정 푸시 메일도 오고 따로 예약이 사정상 변경되었다는 메일이 숨겨져서 와있었음.... 그럼 왜 확정 메일은 임박해서 데일리로 오는 건데? 진짜 너무 어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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