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6 달삐츠의 일기

어제도 일찍 일어나더니 오늘도 일찍부터 일찍 일어난 쑥쑥이 그래도 오늘은 내가 더 빨리 일어났지롱~ 아침부터 어제 잘라놓은 수박 먹겠다고 냉장고 열어서 야무지게 손가락으로 찔러 댑니다...ㅋㅋㅋ 수박이랑 밥, 김, 돈까스로 겨우겨우 아침 좀 먹이고 등원! 남편이 늦게 출근하는날이라 같이 데려다 줬더니 헤어질때 울음보터짐 ㅠㅠ 맴찢... 그리고 어제 일기에도 썼듯 시댁가서 어머님 실업급여 신청하는 거 도와드리기로 함. 근데 로그인까지는 잘되고 잘 된다 싶었는데 임시저장 버튼(꼭눌러야하는 버튼) 누르는 순간 먹통...흠... 여러번 시도하다가 결국 내폰으로 접속해서 다시 하니 되었음. 안되면 또 프린트하고 어머님 고용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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