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2 달삐츠의 일기

가정보육 3일차 ㅠㅠ 아직도 가래끓는 기침을 하여 좀 더 지켜보기로 하였다 밥을 잘 먹어야 영양분도 잘 섭취하고 자주 안아플텐데... 내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늘도 밥은 거부... 먹는둥 마는둥하고 남편이랑 쑥쑥이 셋이서 소아과행 월요일에는 그렇게 울먹거리더니 그래도 한번 와봤다고 오늘은 안우네 ...ㅋㅋㅋㅋ 남편한테 월요일에 많이 울먹거렸다 하니 오늘은 괜찮은 데? ... 머슥... 병원갔다가 드라이브 하고 카페에서 음료 한잔 하려는데 의자에 앉은채로 넘어갔다...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셋+카페 사장님까지 엄청 놀람... 집에와서 낮잠 한숨 자니 저녁먹을 시간 ㅠ 왠일로 밥 좀 받아먹는다 했더니 또 과자랑 사탕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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