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랑 다녀온 즐거운 물놀이


친구네랑 다녀온 즐거운 물놀이

2022년 8월 1일 뭐했더라 ㅋㅋㅋㅋㅋ 사진첩을 뒤져봐도 다이어리를 보아도 뭐했는지 알수가 없네 내 머릿속의 지우개인지 1도 생각이 안남 2022년 8월 2일 엄마 병원가는 날이라서 엄빠 포항으로 대신 가게 봐주기 후하남매는 막내동생이 집에서 돌보고 있고 검사해야하는 엄마는 하루 입원 아빠랑 교대하고 집에 가는길 노을이 얼마나 이쁘던지 c 2022년 8월 3일 아빠랑 가게 오픈하고 아빠는 약속이 있어서 청송으로 go 이제 퇴원했겠지하면서 엄마한테 전화를 해봤는데 계속 전화기가 꺼져있었다... 때마침 아빠도 전화와서는 엄마 전화기가 꺼져있는데 엄마 가게에 안왔냐고 안왔다고 하니 걱정된다며 오면 전화달라고 하고 끊고 혹시나 아침에 전화된 사람이 있는지 여동생이랑 남동생에게 연락하니 안된다고 어젯밤부터 꺼져있었다고 하는 여동생 우찌된 일인지 참... 가까스로 전화가 된 엄마는 정신이 없었고 가게에 도착해서 서로 얘기를 나누다보니 엄마는 자기 걱정이 안되는지 어째 아무도 전화를 안하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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