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비와 이니에스타 관련 글을 쓰고 있어서 문득 2010년대 초반 바르셀로나에 대해 내가 느끼던 감정을 떠올려봤다. 내가 해축에 입문한게 11-12시즌부터이고, 11-12시즌 메시는 리그 50골, 한 해 91골을 넣으며 골 감각의 절정을 보여주던 때이고 입문하자마자 메시와 호날두의 골 폭풍을 지켜보며 매 경기 호날두와 메시의 골 소식이 나던 때라 오히려 골 소식이 나도 덤덤하던 때였다. 메시나 호날두도 골을 하도 많이 넣다보니 중요한 골이 아니면 세리모니도 하지 않는다는 말도 돌아다녔었다. 처음 축구를 보던 내 입장에서는 축구라는 것은 바르셀로나라는 팀이 다른 팀들을 반코트로 가둬놓고 패다가 이기는 스포츠인가 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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