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 재테크의 중요성!

K-1에 몸담고 있었던 시절의 최홍만. 연봉은 20억이 넘었고 K-1 계약기간이 5년이였으니 100억원 이상의 수익을 번 셈이다. 그때 당시 카드 한도가 한 달에 1억이나 되었다고 한다. 애국 마케팅 버프로 K-1의 한국 흥행을 이끌어낸 인물이기에 K-1에서도 그만한 대접을 해준 셈인데, 그렇게 번 돈이 다 어디로 갔을까? 24전 14승 10패... 승률이 60%로 조금 안되는 수준이다. 준수한 성적이다. 하지만 최홍만은 전성기에 벌어모은 돈은 다 어디 갔는지 지인에게 돈빌려서 잠적한 죄로 고소당했고 빚을 청산하기 위해서 다시 링에 오르게 되었는데 그 결과는 연전연패. 본인 말로는 주변 사람들에게 이것저것 사줬다고 하는데 참 순진하다는 생각만 든다. 도박같은 걸 하다가 돈을 다 날렸나? 과거에 본인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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