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예녀의 인생 - 존잘남과 존예녀의 인생은 조금 다르다.

저 글이 진짜인지 구라인지는 모르겠지만 친구 사촌 동생이 어릴때부터 엄청 예뻐서 장난아니었거든요.. 고딩때 명절에 친구네 놀러갔다가 우리 친구들이 다 걔보고 너무 예뻐서 천사인줄 앎.. 친구네 아버지가 장남이시고 좀 널찍한 자가 주택 사셔서 명절에 가족들 다 모이고 우리들도 친구방이 따로 있어서 모이기 편해서 거기서 자주 모였거든요.. 하여간 사촌동생이 진짜 끝판왕으로 예쁘고 무용하던애라서 몸매도 엄청 좋았음.. 그리고 얼마후 들린얘기가 얘가 너무 이쁘니깐 어디 돌아다니기만 하면 남자들이 들이대는데 아무래도 여자한테 들이대는 남자애들 가운데 양아치들이 압도적으로 많다보니 양아치랑 사귀게 되면서.. 무용도 그만두고, 학교를 안나가더니 가출후 남친과 동거..;;; 그리고 결국 고등학교도 졸업 못하고 애기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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