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 무제

오늘 정처 산기 시험 보러 갔었다. 가는 데만 2시간.. ㅋㅋ 지하철 1호선 5호선 환승할 때와 마곡역에서 출구로 나갈 때 통로가 뭐 이리 길던지.. 어우.. 아무튼 힘들었다.. 그동안 CBT로 풀던 건데 로그인 안 해서 날려버린 것도 있고.. 풀다가 초기화도 돼보고 여러일이 많았다 나는 자격증 준비할 때 시나공 책을 이용했다. 오늘 12시 40분에 시험을 봤는데, 대기실이 없어서 계단에 앉아서 기다렸다 ㅋㅋ ㅠㅠ 시험을 다 보고 나니 이게 웬일이야 76점이네ㅋㅋ 생각보다 잘 맞아서 당황.. ㅋㅋㅋ 시험을 다 보고 친구 집에 가서 친구 강아지를 보고.. 산책시켰다? ㅋㅋ 이름은 옥자인데 만날 때마다 엄청 반겨서 내가 부담스러움 ㅋㅋ 옥자가 너무 핥아서 손에 침 범벅됨 ㅋㅋ 그리고 집에 와서 뻗었다 내일이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일본어 선생님의 열정.. 휴일에는 쉬면 안 될까요? 엉엉 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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