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 블챌

이번 주는 별다르게 적을 일은 없다. 8월 10일 잊고 있던 정보처리 필기 결과가 도착했다. 뭐.. 합격을 보고 나와서 별 감흥은 없었다. 이때 한참 웹툰을 보고 있었는데, 이름이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이다. 다 봤는데, 여주도 살짝 이상한 거 같음 차결 오랜만에 봤다고 막 짜릿! 하대 그래도 볼만했다. 지금은 가족같은 XX 정주행 중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부상을 입은 고3 지오는 뒤늦은 사춘기를 맛보는 중이다. 온갖 찌질한 생각이 드는 와중에 만나게 된 차결은 살랑살랑 웃어대며 지오를 완전히 홀려 버리는데, 맘 놓고 홀리기엔 차결의 주변 사람들이 어쩐지 위험하다. 머리로는 경계해야 하는 걸 알지만, 결을 향한 관심은 멈출 수가 없다. 얘… 좋아해도 되는 걸까? comic.naver.com 8월 11일 학교에서는 Vuforia 와 AR Foundation 기술을 이용해서 AR 기반의 서비스를 만들어보는 실습을 했다. 막 노란색 점들이 뾰뵤뵤뵹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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