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4일 - 마지막 블챌


12월 04일 - 마지막 블챌

어느덧 12월.. 그리고 마지막 블챌.. 11월 28일 학교 다녀와서 영화 관람권이 11월까지인 거 생각났다. 목요일에 보려고 했는데, 바로 다음날 영화 예약함.. 11월 29일 과거의 남주와 현재의 여주가 서로 무전기를 통해 서로의 얘기를 하고 고민을 해결해 나아가는 이야기이다. 갈수록 풀리는 떡밥들이 있어서 마음 한편으론 딱한 부분도 있었다. 영화 중후반쯤에 남주가 비 맞으면서 배인혁과 같이 있는 연인을 보며 노래 나오는데.. 너무 상황과 잘 맞아서.. 애처로웠다.. 배인혁.. 유죄 11월 30일 이때 지하철 노조 땜에 늦을까 봐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빠르게 갈 수 있었다. 이제 진짜 이런 일 없었으면 좋겠어.. ㅠㅠ;; 캡스톤 때문에 밤을 새우고 학교에 가서 편의점에서 대충 라면이나 먹었다. 근데 또 졸전이 미뤄졌더라 ㅋㅋ 하아.. 내가 뭐때문에 이렇게 밤을 새웠을까.. 캡스톤 피드백 마치고 잠깐 엎드려 잤는데, 바로 잤다. 이때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런지 ...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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