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봉제인형 살인사건


[독서] 봉제인형 살인사건

줄거리 봉제인형 살인사건은 어느날 6구의 시신이 하나로 발견되어 주인공(울프)가 수사를 하던 도중 본인을 포함한 죽음 예고 리스트가 밝혀지며 미스테리를 풀어가는 이야기 이다. 독후감 리디북 기준(800) 페이지라 좀 많았던 것 같다. 내용은 그냥 단순 살인사건을 주제로 다루는 줄 알았는데, 모든게 하나로 연결되어 있고 풀어나가는 맛이 있어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처음에 평점을 보았을 때 “왜 결말이 이따구” 이런걸 봤었는데 아마 “파우스트의 거래” 때문이 아닌가 싶었다. 파우스트 거래는 재능이 없었고 음악을 하던 사람이 악마와 거래를 하여 하루아침에 재능을 얻고 성공하다 심장마비로 죽었던 내용이 있다. 실제로 비슷한 사례들이 많았고 서프라이즈 티비 프로그램에도 한번 나온적이 있기 때문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파우스트의 거래를 예전에 재밌게 봐서 그런지 나는 재밌게 읽었지만 리뷰를 보니 사람들은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다 ㅠ.. 추리 소설이라 어려울 줄 알았는데 술술 읽혔고 나름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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