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오직 ‘이재명 대표 살리기’. 국정조사도, 의회 협치도 죽었다


민주당의 오직 ‘이재명 대표 살리기’. 국정조사도, 의회 협치도 죽었다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 논평 기어이 민주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결의안을 오늘 본회의에서 단독 강행 처리했다. 의회 권력의 남용이자 폭거이다. 오직 ‘이재명 살리기’를 위해 희생자와 유족의 눈물을 방탄의 제물로 삼고, 이태원 참사를 윤석열 정부 퇴진 촛불의 불쏘시개로 쓰겠다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이 분명해졌다. 이태원 참사의 원인과 진상 규명을 위해 경찰의 수사가 이미 진행 중이고, 지난달 23일 여야 합의로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조사 대상에 행안부 장관을 포함하는 것으로 합의해놓고 합의서에 잉크도 마르기 전에 장관을 해임한다니 억지도 이런 억지가 없다. 169석의 거대 의석은 전가의 보도가 아니다. 이미 의회 권력을 함부로 휘두르다 지난 대선 국민들의 엄중한 심판을 받고도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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