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남은 한 해의 두 달을 어떻게 보내고 싶으신가요?


2021년 남은 한 해의 두 달을 어떻게 보내고 싶으신가요?

블로그씨 벌써 2021년도 두 달밖에 남지 않았네요. 10월에 대체 공휴일 두 번이 지난 이후로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가더라고요. 9월까지만 해도 2021년이 한창인 것만 같았는데 벌써 11월이라니 너무 아쉬운데요ㅜ 그래도 이번 2021년 나름 계획한 대로 잘 따르고 살아온 것 같아 뿌듯한 점도 많은 것 같아요. 우선 2021년 동안 제일 잘한 점이 있다면 블로그를 시작한 건데요. 사실 5년 전에 친여동생과 일상 겸 일기 식으로 블로그를 몇 주 해본 적이 있어요. 아이디 하나로 취미처럼 했었는데요 그때는 소통의 즐거움도 블로그 공부도 하나도 안 해봐서 금세 블로그에 흥미를 잃었거든요. 다시 시작해 보니 블로그가 여러 곳에 활용도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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