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동애니골ㅡ온누리장작집에다녀왔어요

첫외관은 그런대로 괜춘한.. 입구로들어가면요 쬐끄만 못에 거북이에물고기에 이것저것우겨넣었네요. 만지지도말고먹이도주지말랬지만 저는 남자답게 둘다했어요. 다 쓸모없고 본론입니다. 장작구이란말에 걸맞게 삽겹살이 기름이 쭉빠져서 당뇨병걸리신 저희외할머니가 드시고도 혈당이 올라가지않으셨답니다.고기자체가 달다..면좀그런가요? 담백하기만해서 뭔가 찝찝한 그런게 없이 고기가 적당히 담백하면서 답니다. 이렇게밖에 표현을못하겠어요ㅠㅠ 보나쓰.. 다음은 국수에요. 식후에나오는게 아니고 셀프로 무한리필이됩니다. 매번육수맛이다르다는데 이번엔 새우로우렸나봐요. 다시마와의 조합이잘맞았습니다. 그담은 요거! 개인적으로 해먹은겁니다. 된장국과 밥도 셀프에 무한리필이기때문에 된장국에 밥말고 부추랑 대충뒤적거려먹으면 맛있어요. 마지막입니다. 군고구마여요.. 전고구마는 안좋아해서..생략. 다끝나고나면 밖에 모닥불이있습니다. 옆에장작도많아서 불장난도칠수있고 원하시면 고구마를 더얻어다 구워먹을수있답니다. 그리고 이런것도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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