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의 2차 창작 웹툰 <덴큐>의 연재만으로도 충분히 네이버 웹툰의 돈 버는 솜씨에 감탄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의 탐욕스럽다고 표현하고 싶을 정도의 IP 발굴 능력은 감탄이 나오네요. 대략 몇 개월 전부터 원작자인 이동규 작가님의 블로그에서 시작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소식이 퍼지긴 했습니다. 대놓고 아동용 만화이지만, 어른이 봐도 될 정도로 공포 만화의 묘미를 살린 <무서운 게 딱 좋아!> 가 웹툰으로 나올 거란 소식이요. 그러다가 소식이 잠잠해져서 아직 한참 남았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워낙 옛날 만화다 보니까 저작권이나 자료 복원의 문제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역시 네이버. 일..........
무서운 게 딱 좋아! 까지 웹툰으로 나올 줄이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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