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팔소곱창 에어프라이로 조리 가격 올랐네요

임신도 안 했는데, 왜 갑자기 뭐가 땡기고 난리? 금요일에 뜬금없이 컴퓨가 하다가 말고 곱창이 생각나서 남편한테 이야기했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내일 아침에 당장 가자네요. 이럴 때는 천생연분이 따로 없습니다^^ 주말 아침 뭉그적의 최고봉 이여사를 한방에 일으켜 세운 소팔소곱창님. 곤지암으로 출동합니다.오픈 시간 딱 맞춰 도착했는데 당황스럽게 1층 임대 플래카드부터 예전이랑 다르게 왜 이렇게 조용하지? 남편이 전화해봤냐고 묻네요. 빨리도 물어본다^^^ 안 해봤다. 문도 닫혀있고... 뭐지 이 불길한 예감은.....?? 다행히 전화를 받으셨고, 눌러야 열리는 문을 밀고 있었으니 열일 턱이 없죠^^^월~금 : 오후 2~7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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