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덕소 노랑통닭에서 마늘치킨을 주문했다. 나는 노랑통닭 메뉴 중에서는 마늘치킨이 제일 괜찮은 것 같다. 리뷰 뇌물도 받았다. 비가 내리던 날 주문한 거라서 포장지에 빗물이 흘렀다. 배달하느라 고생한 배달원에게 감사함이 느껴진다. 소금과 양념 그리고 허니 머스터드 드레싱이 함께 딸려왔다. 치킨을 먹을 때 샐러드를 곁들이는 편이다. 이번에는 냉장고에 샐러드 할 만한 야채가 마땅히 없었다. 그래서 개운하게 오이를 썰었다. 고기만 먹으면 느끼하다. 나는 야채가 꼭 필요하다. 조금 바삭하게 튀겨진 듯 하다. 조금 덜 튀겨졌어도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다. 하지만 뼈가 없는 노랑통닭은 항상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먹기 편하다. 요즘은 귀찮은게 싫다. 뼈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것도 싫다. 역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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