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殺) 이란 무엇인가?


살(殺) 이란 무엇인가?

살(殺) 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어디까지나 천지만물의 하나의 개체로서 무리를 이루고 살지만 한낱 미물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만물의 영장이니 뭐니 하면서 그러한 자연의 순리와, 신의 영역에 도전해 보지만, 언제나 이길 수 없는 그 영역에서 실패의 쓴맛을 보고, 그러면서도 도전해왔다. 그렇게 인간이 도전하는 속에서, 인간에게 내려지는 인간이 겪는 모든 형벌과도 같은 시련과 아픔이 살이란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렇다면 과연 살은 다 나쁜 것 이고 결국은 인간이 이겨내기 힘든 정말 신의 영역인 것일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살 외에 어떠한 살이 있는지 살펴본다. 첫 번째로 12신살이 있다. 겁살(劫殺) 말그대로 빼앗는다, 뺏긴다의 의미가 크고 손재, 재앙, 탈취 등의 의미를 지닌다. 재살(災殺)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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