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난만 깐족깐족 천원짜리 변호사 천지훈, 사무장 나예진 1회 리뷰.


천진난만 깐족깐족 천원짜리 변호사 천지훈, 사무장 나예진 1회 리뷰.

천진난만 깐족깐족 천원짜리 변호사 천지훈, 사무장 나예진 1회 리뷰. 천원짜리 변호사 등장인물 천지훈, 사무장. 천원짜리 변호사 천지훈. 그는 수임료를 단돈 1000원만 받는, 검사 출신의 변호사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힘든 사람들을 도와준다.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성격으로, 상대가 누구라도 물러서는 법이 없다. 검사 때는 수사 잘하기로 유명하고, 말 안 듣기로 더 유명했다고...! 약약강강, 어긋난 판결과 부정부패, 정경유착에 대놓고 덤비는 주인공, 아주 호감이다! 민심을 휘어잡을 영웅이다. 천원짜리 변호사 천지훈을 돕는 사무장이 있었으니. 그는 정말 마음이 약한 사람이다. 다른 사람의 사정에 쉽게 마음이 움직인다. 병원비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가, 병원비 얼맙니까! 하고 나선다. 걱정하지 말라고,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떵떵거리며 얼마냐고 묻는데, 천만 원이 넘는다고 한다. 허허허... 대책이 없다. 월세도 밀리고 있으면서 오지랖은... 그렇게 천만 원이 넘는 돈이 한순간에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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