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프랑스로 가는 길(근데 이제 파업을 곁들인)


다시 프랑스로 가는 길(근데 이제 파업을 곁들인)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여기는 파리 샤를드골 공항 내 스타벅스 글 작성을 한다 해도 이 썩어빠진 와이파이로 포스팅이 될지는 아무도 모름 하... 한국에 익숙해져 버렸는데 또다시 후진 곳에 적응해야 한다니^^^^ 건강하자 우리해자 인천공항 향하는 리무진버스를 타기 전 어먀랑 마지막 커피 한 잔 다음 날 오전 9시 비행기라 전 날 미리 공항에 도착해 캡슐 호텔에서 묵어야 했다 (지방러는 움미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리무진버스 이용할 때마다 이용객이 적어서 이번에도 없을 줄 알고 1인석 말고 2인석 예약했더니 만석이었쟈나.. 그래도 자리 넓어서 좋았다 며칠 전부터 배가 아파서 그냥 배란통이겠거니 했는데 버스 타고 얼마 안 지나서부터 배가 미친 듯이 아프기 시작함 또 하필 짐이 많아서 물도 안 챙겨 가지고 약도 못 먹고 그냥 힘조서 참음ㅎㅎㅎ 나으 짐짝들이여 오후 한시 반 리무진버스 타서 여섯시 반쯤에 도착했다 이번에 어떻게 보면 마지막으로 짐 가지고 가는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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