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카페/와인바(노워즈, 레이지선데이)


경주 황리단길 카페/와인바(노워즈, 레이지선데이)

4번째 간 경주 노워즈_ 너무 불친절해서 가기 싫은데 늘 가보고 싶어 하는 친구들을 위해 가는 편. 첫 방문했을 때는 들어오는 손님들한테 인사도 안 해줌. 다들 뻘쭘하게 서서 알아서 웨이팅 하는데 순서도 뒤죽박죽 이번엔 좀 덜 불친절해진 느낌 받음 드립 커피는 쏘쏘 저 아이스크림라떼는 느끼함이 없고 깔끔해서 맛있음. 많은 분들이 커피 맛은 다른 데서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맛이고 직원들이 너무 불친절하다는 평을 많이 봄. 노워즈 앞, 평일이라서 밖에까지는 웨이팅이 없었다. No Words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 744 2층 No Words 레이지선데이 놀러 가서 마시려고 와인 사러 몇 군데 돌아다녔는데 문이 닫았었다 ㅠㅠ 분명 오픈이었는데.. 갑자기 평소 넘나 좋아했던 레이지선데이가 떠올라서 발걸음 돌림. 역시 오픈 손님들이 좀 있었고 우린 천천히 구경함. 술은 잘 못 마시지만 난 드라이한 와인 좋아하니 드라이한 걸로 선택!! 프랑스에서 와인이 워낙 싸다 보니 한국 ㅡ와인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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