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황리단길 디저트 카페]컵넛 Cupnut (도넛 맛집)

[경주 디저트 맛집]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간 컵넛 매장. 종류는 생각보다는 많이 있었다. 오픈할 때 가면 좋은 점은 품절이 없다. 로투스 도넛, 인절미도넛, 옥수수 도넛 코코넛 도넛, 스트로베리도넛, 시나몬 도넛, 딸기 도넛, 뽀또 도넛, 누텔라 도넛 그리고 내가 먹어 본 녹차 도넛, 크림브륄레 도넛 혼자 갔기에 아이스아메리카노 1 크림브륄레 도넛 1을 주문함. 평일 오픈에 맞춰서 갔는데 곧장 사람들이 계속 들어왔다. 다양한 사투리를 들었는데 대부분 경주 여행이나 경주 출장?으로 오셔서 몇 박스 씩 사 가는 걸 봄 황리단길 거리에서 5분? 정도만 걸으면 컵넛이 나온다. 위치다 한적하니 좋았다. 뜬금없는 위치 일수도? 크림 브륄레의 맛은 바로 먹어서 그런지 도너츠를 자를 때 위에 설탕 부분이 크런치 하게 잘렸다. 안에는 크림이 듬뿍 한 입 먹자마자 포장했다. 왜 인기가 젤 많은지 알겠다. 이건 두 번째 남편과 가서 테이크아웃 했을 때 사진 찍음. 솔직히 나한테는 달기는 한데 미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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