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너무 춥죠... 주말에 나갔다가 너무 추워서 혼쭐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가서 즐겁고 행복한 문화 시간을 즐기고 왔습니다. 이번 주말은 사촌 형이 캐나다에서 놀러와 맛있는 점심을 사주셨는데요~ 주로 분당 쪽에서 만남을 갖던 형이 갑자기 일산에서 만남을 갖자 하셔 놀랐지만 얼마나 맛있는 식당이라 그런지라는 의문도 들었습니다. 알려준 주소는 일산에 피노(Pino)라는 레스토랑이었고 내비로 치니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습니다. 사촌 형을 차에 태우고 운전하여 도착한 레스토랑! 둘 다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요~ 저는 평소에 한식을 즐겨 먹던 형이 추천한 곳이 너무 세련된 레스토랑이라 놀랐고 사촌 형은 5년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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