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의 집 청소 - 기대에 미치지 못한 내용


죽은 자의 집 청소 - 기대에 미치지 못한 내용

지후가 서점을 가자고 해서 오랜만에 오프라인 서점을 갔습니다.하남 스타필드에 있는 영풍문고를 갔는데오랜만에 이런저런 책을 보니 막 사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는...지후의 우공비 세트(?)를 사고,새해도 되었으니 책을 읽어보자는 생각에 고르다가2020년 베스트셀러로 되어 있는'죽은 자의 집 청소'를 골랐습니다.1/1일에 사서 그날 다 읽었는데...기존의 인터넷 리뷰는 호평들이 참 많았었는데개인적으로는 '글쎄'.... 입니다.아... 특수청소직이라는 직업이 있구나...항상 죽은 사람의 뒷정리를 하니깐 쉽지 않으면서도생각나는게 많겠구나 하는 생각뿐...책을 읽다보면 뒷정리가 워낙 힘들어서다른 생각이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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