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마음이 지쳐 죽고 싶은 그대에게 조심스럽게 하는 이야기


[공유] 마음이 지쳐 죽고 싶은 그대에게 조심스럽게 하는 이야기

얼마전 유투브에 뜬 '청년들의 고독사' 영상을 보게 되었다. 보면서 스킵하거나 중간에 끊을 수가 없었다. 이 영상 속에 나오는 인터뷰한 청년들과 지금은 이 세상에 있지 않은 청년들의 자취가 내 일이 되었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당시 내 생각 속에 있던 그 어떠한 문제보다도 이 이야기가 들어옴으로써 '우리는 사랑만이 필요하구나' 느꼈다. 나와 동시대를 살아온 사람들, 80년대 중반에서 90년대 생들이 모두 그런 건 아니지만 매년 가면 갈수록 삶에서 희망을 얻지 못하고 홀로 죽음을 선택한다고 하니 착잡하기만 했다. 그래서 이 글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었다. 그리고 정말 뜬금없이 뜬 유투브 알고리즘이어서 당황하긴 했지만, 감사하게도 이이우에 이와 비슷한 내용을 쓰고 있었는데 실상을 알려주셨다. 일단 영상을 보고 기억나는 내용들을 기록하고자 한다. 하루에 11명 꼴로 죽는다.일년에 대략 4천명의 청년들이 고독사를 한다. 고시원이나 청년주택에...



원문링크 : [공유] 마음이 지쳐 죽고 싶은 그대에게 조심스럽게 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