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양국 다 체면 살려줬다, 사라질 뻔한 틱톡 '신의 한수'


미·중 양국 다 체면 살려줬다, 사라질 뻔한 틱톡 '신의 한수'

오라클을 택한 것도 신의 한 수였다. 오라클의 CEO인 사프라 캣츠는 2016년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뒤 인수위 집행위원으로 일했을 정도로 관계가 좋다. 캣츠가 백악관과 장 CEO를 연결해준 뒤 적신호가 청신호로 바뀌었다. 트럼프의 복심으로 통하는 맏사위이자 백악관 선임고문인 재러드 쿠슈너도 인터뷰에서 “오라클 안에 긍정적”이라고 언급했다.미국의 투자회사로 중국에서도 세력을 확장해온 세쿼이아 캐피탈도 동원했다. 이 회사 임원인 더글라스 레오네가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기부자인 점을 이용했다. 레오네는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등 트럼프 행정부 요직 인사들에게 틱톡을 옹호하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했다고 전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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