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ncial Times 유료 구독시작

새해에는 조금 더 깊이 있는 정보를 습득하고 정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기존에도 여러 뉴스매체의 브리핑을 뉴스레터의 형식으로 받고는 있지만 깊이 있는 내용을 습득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었다. 향후에는 데일리로 소식 외에도 특정 주제들에 대해서는 긴 호흡으로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할 계획을 갖고 있기때문에 이에 걸맞는 정보의 input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유료 구독 서비스 중 눈여겨보았던 WSJ, Bloomberg, FT의 비교글들을 찾아보고나서 Financial Times의 1년치 구독서비스를 결제했다. 그리고 FT와 함께하는 첫 월요일을 기대하며 한주를 마무리하던 중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았다.파이낸셜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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